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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클라인펠터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난 간성(intersex) 영아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며, 다양한 신체를 가지고 태어난 이들도 존엄한 대우를 받는 사회를 바란다. 성적지향·성별정체성 법정책연구회장애여성공감수신각 언론사 담당 기자님일자 2014.12.23보도자료총 2페이지 담당자ㅣ나영정(성적지향·성별정체성 법정책연구회 상임연구원) 0505-300-0517 sogili.ks@gmail.com [논평] 클라인펠터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난 간성(intersex) 영아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며,다양한 신체를 가지고 태어난 이들도 존엄한 대우를 받는 사회를 바란다. 성적지향·성별정체성 법정책연구회와 장애여성공감은 클라인펠터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이유로 한 달만에 운명을 달리한 이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23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22일 클라인펠터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난 자녀를 먼저 죽인 것으로 추정되는 자살한 어머니의 소식을 전했다. 클라인펠터증후군은 남성의 염색체 XY보다 X.. 더보기
[공동성명]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위원회의 결정을 묵살하려 하는가? 「서울시민 인권헌장」을 조속히 선포하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위원회의 결정을 묵살하려 하는가?「서울시민 인권헌장」을 조속히 선포하라! 지난 11월 28일, 우리는 서울시민 인권헌장 제정 제6차 시민위원회의에서 놀라운 현장을 목격하였다. 일부 반동성애를 표방한 보수기독교 단체의 무차별적 방해와 혐오 선동에도 불구하고, 시민위원회의 결정으로 성적지향 및 성별정체성에 따른 차별을 포함한 수많은 차별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수 있는 서울시민 인권헌장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것은, 이와 같은 시민위원회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일방적으로‘합의 실패’를 운운한 것이 다름 아닌 서울시 인권담당관이었고, 이것이 바로 서울시의 입장이라는 사실이다.그리고 바로 어제, 서울시는 기자회견을 열어 인권헌장 선포가 아닌‘제정 무산’을 발표했다. 우.. 더보기
한국LGBTI 커뮤니티 사회적 욕구조사 최종보고서 발간(14.10.23)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가 발주하고, 성적지향·성별정체성 법정책연구회에서 조사수행한 최종 결과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이 연구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4년 10월 발간 2014년 6월 발간 2014년 10월 발간 (주요결과 보고서 영문판) 이 연구의 주요결과보고서(책자 2014.6)를 받아보시고자 하신다면,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사무실로 전화(02-745-7942)를 주시거나 팩스(02-744-7916) 또는 이메일(chingusaii@naver.com)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더보기